[TV리포트=김가영 기자] KBS1 ‘전국노래자랑’이 송해의 감기로 녹화가 연기됐다.
12일 KBS1 ‘전국노래자랑’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송해 선생님이 감기에 걸리셨다. 녹화가 취소된 게 아니라 연기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송해의 독감으로 ‘전국노래자랑’ 촬영이 취소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말에 관계자는 “1월 말 녹화를 시작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1927년생 송해는 1980년부터 방송된 ‘전국노래자랑’ MC로 활동 중. 1988년부터 무대에 서며 최장수 MC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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