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리차드 막스가 한국 공연이 미뤄진 것에 대해 설명을 전했다.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팝가수 리차드 막스의 내한공연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리차드 막스는 “공연이 미뤄진 시점에 한반도 긴장감이 있었다. 나보다는 주변에서 지적을 하고 공연을 만류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는 공연을 취소한 것이 아니라, 공연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안전 이런 것들 때문에 공연 미루라고 하더라. 그런 이유로 연기되었다”고 설명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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