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영화 ‘트와일라잇’ 이후 겪은 후유증에 대해 털어놨다.
로버트 패틴슨은 매거진 ‘GQ’의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댄디한 매력을 십분 강조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자신을 스타덤에 올려준 영화 ‘트와일라잇’에 대해 언급했다. ‘트와일라잇’ 이후 언론의 폭발적인 관심과 파파라치 때문에 곤란함을 겪었다는 것. 그는 화려하거나 현란한 일상을 원치 않았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을 시기에 치료를 받았다고도 털어놨다. 그의 테라피스트는 그에게 되도록 침묵을 권했다는 것. 이 때문인지, 로버트 패틴슨은 여자친구인 FKA 트위그스와의 결혼에 대해서는 또다시 확답을 피했다고 한다.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세계적 스타로 올라섰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전 남자친구로도 유명하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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