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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영화 ‘신과 함께’ 김용화 감독이 속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근 ‘신과 함께-인과 연'(이하 ‘신과 함께2’) 개봉에 맞춰 대만을 방문한 김용화 감독은 현지 매체 ET투데이와 인터뷰를 갖고 ‘신과 함께3’ 제작 여부에 대해 밝혔다.
인터뷰에서 김용화 감독은 ‘신과 함께3’ 제작 여부를 묻는 매체의 질문에 “2부 성적을 보고 어떻게 할지 보겠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만약 속편을 만든다면, 원작과 너무 멀어지지 않도록, 웹툰에서 영감을 받아서 이야기를 계속 이어갈 것 같다”고 ‘신과 함께3’ 제작에 대한 생각을 귀띔했다.
한편, 감독은 ‘신과 함께2’의 공룡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용화 감독은 “영화 중간에 관객에게 재미를 주고 싶었다”고 공룡 등장 이유를 전하며 “‘쥬라기 공원’ 1편을 재미있게 봤다.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독은 “그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우리도 할 수 있다고”라고 공룡 장면을 등장시킨 이유를 덧붙였다.
‘신과 함께2’는 지난 8월 8일 대만에서 개봉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들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김용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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