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중, 실명거론은..”…치타♥남연우 래퍼x독립영화 커플[종합]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래퍼 치타와 배우 남연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치타 소속사 측은 18일 “치타가 열애 중인 것은 맞다. 하지만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상대방 실명 거론은 어렵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치타와 남연우는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들에게 서로를 연인이라 소개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치타는 최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자친구는 이종석 스타일”이라고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남연우는 주연과 감독을 맡은 영화 ‘분장’으로 서울프라이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에에서 수상했다. 영화 ‘가시꽃’으로는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연기뿐만 아니라 연출 재능까지 갖춘 독립영화계 훈남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