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남궁민이 ‘김과장’의 인기를 실감한다며 일화를 공개했다.
남궁민은 아리랑TV 연예정보 프로그램 ‘Showbiz Korea’의 스타데이트 코너에 출연했다. 그는 이번 드라마 덕에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많은 분이 드라마를 잘 봤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시고, 식당에 가면 예전에는 남궁민 씨라고 불러주셨는데, 요즘에는 ‘어? 김과장’이라고 해준다”라며 자신의 이름보다 김과장이라고 불러주는 팬들과 마주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그는 또 ‘김과장’에서 남남 케미스트리로 사랑받은 준호와 연말 연기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을 노리고 있다며 준호와의 화기애애한 촬영 이야기, ‘김과장’의 인기 비결 등을 이야기했다.
남궁민과의 특별한 데이트는, 4월 26일 수요일 오후 3시 5분에 방송되는 아리랑TV ‘Showbiz Korea’에서 만날 수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