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스누퍼가 컴백을 앞두고 봉사활동부터 진행했다.
19일 스누퍼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지난 4월 초, 스누퍼가 진나해 이어 다시 한 번 유기견 보호소 ‘비글 구조 네트워크’를 찾았다. 충남 논산에 있는 보호소에서 멤버들은 분변을 치우고, 청소하고, 산책을 도우며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스누퍼는 소속사를 통해 “데뷔 때부터 스누피로 언급된 적이 많다. 그래서 스누피의 모델종 비글에 친숙함을 느끼고 있었다. 실험용 강아지의 94%가 비글이라는 기사를 접하고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스누퍼는 오는 24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BLOSSOM’을 발매한 후 타이틀곡 ‘Tulips (튤립)’으로 활동에 나선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위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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