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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아는 와이프’ 장승조가 인생 캐릭터를 예고했다.
장승조는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양희승 극본, 이상엽 연출)에서 평범한 은행원 윤종후로 분했다.
윤종후는차주혁(지성)의 은행 입사 동기 절친으로 다정다감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매력이 돋보이는 인물. 집에서는 와이프, 밖에선 상사에 치이는 가장 주혁의 고민을 들어주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장승조는 ‘아는 와이프’가 첫 로맨틱 코미디 도전인데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 동안 맡은 역할 중 실제 성격과 가장 비슷하다는 장승조는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순박하면서 멍뭉미 가득한 캐릭터를 소화, 전작 ‘돈꽃’의 재벌 3세 장부천 캐릭터를 완전히 지우며 인생적 경신에 나섰다.
장승조는 “로코물을 굉장히 하고 싶었지만 걱정이 많았다. 아내가 평소 모습을 편하게 보여주라고 조언해줬다. 부담감을 내려놓고 즐기면서 연기하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부부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로 2일 오후 9시30분 2회가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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