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일본 록 그룹 엑스재팬(X-JAPAN) 리더 요시키가 방탄소년단을 극찬했다.
지난 23일 요시키의 공식 트위터에는 “뮤직스테이션 방송 대기실에 방문해줘서 정말 고맙다. 여러분의 퍼포먼스를 보게 되어 너무 좋았다”라며 “BTS는 놀라운 재능을 지닌 굉장한 그룹이다. 매우 재능 있는 그룹이라고 생각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엑스재팬의 ‘X’ 포즈를 취한 방탄소년단과 요시키의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를 지은 이들의 얼굴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 일본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 연말 특집에 출연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요시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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