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소녀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리즈 갱신 근황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어여쁜 자로 주님 앞에 나갈래요. 가장 아름답고, 예쁘고, 밝고, 맑고, 깨끗하고, 성결한 신부로요. 같이 준비해요. 준비 됐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정희가 아름다운 옆태를 드러낸 모습이 담겨있다. 자연을 배경으로 청초한 소녀미와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는 서정희는 60세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초동안 미모로 감탄을 유발한다. 누리꾼들은 “예쁘고 사랑스러움” “일상이 화보집이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 에세이 ‘혼자사니 좋다’를 출간했고 다양한 방송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서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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