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황광희가 전역 소감을 밝혔다.
광희는 7일 오전 9시께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앞에서 전역 신고식을 갖고 팬들과 취재진에게 전역 인사를 전했다.
이날 광희는 “먹고 싶었던 것은 피자, 치킨이다. 가장 큰 힘이 된 것은 ‘블랭핑크’였다. 보고 싶었던 사람은 ‘무한도전’ 멤버들이다. 군대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무한도전’ 종영 아쉬웠다. 딱히 드릴 말씀은 없다. 감독님, 형들과 따로 연락해서 괜찮다”고 MBC ‘무한도전’ 종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편 광희는 지난해 3월 13일 충청남도 논산시 육군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군악병으로 국방 의무를 다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