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이리와 안아줘’ 허준호와 윤종훈이 12년 만에 피의자와 검사로 마주했다.
지난 19-20회에서 윤희재(허준호)를 접견하러 간 박희영(김서형)은 목이 졸리는 폭행을 당하고 그를 고소했다. 그리고 길무원(윤종훈)이 이 사건의 담당 검사가 돼 고소장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오늘(4일) 12년 전 사건 이후 희재와 무원이 피의자와 검사로 다시 만나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4일 공개된 사진에는 피의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잘못한 것이 전혀 없다는 듯이 여유 있는 웃음을 지으며 무원을 도발하는 희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이매진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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