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가수 강남이 열애 3개월 만에 유이와 결별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몸무게를 15kg 감량한 것으로도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TV리포트는 연예 관계자들 말을 빌려 강남과 유이가 다시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교제 3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것이다.
이 가운데 최근 강남의 몸무게가 15kg 빠진 것으로도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남은 지난달 28일 인스타그램에 직접 “한 달 반 만에 15kg 빠졌다”고 인증했다는 것.
비교 사진까지 올렸다. 지난 3월 SBS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 뉴질랜드’ 출국 당시의 자신의 모습과 최근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비교했다. 몰라보게 날렵해진 턱선이 돋보인다.
강남과 유이는 지난달 14일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를 인정했다. 연거푸 부인했다가, 뒤늦게 인정하는 수순을 거쳤다. 그리고 얼마 안 가 결별을 인정했다. 갑작스럽게 수척해진 강남이 더욱 안타까운 이유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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