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N 새 드라마 ‘마녀의 사랑’을 촬영 중인 윤소희가 러블리한 마녀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마녀의 사랑’은 과학과 경제의 논리가 낭만과 로맨스보다 우선되는 세상에서 ‘멸종’되지 않고 버티고 있는 ‘마녀’들의 이야기를 통해 잃어버린 소중한 감정, 가치들을 다시 떠올리게 만드는 ‘미스터리 코믹 연애 소란극’으로, 극 중 윤소희는 마녀계의 오지라퍼 ‘강초홍’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
이에 윤소희는 마녀 ‘초홍’ 캐릭터를 위해 복고풍 의상부터 복고풍 헤어의 상징 ‘뱅헤어’까지 소화하며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선보여 벌써부터 안방극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7월 방송.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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