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펜타곤 “멋있기 보다는 우스꽝스럽게”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펜타곤이 새로운 이미지에 도전했다.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Positive’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멤버들은 신곡 ‘OFF-ROAD’와 새 타이틀곡 ‘빛나리’ 첫 무대를 꾸몄다.

‘빛나리’로 변화를 시도했다는 펜타곤은 “한 번 들어도 기억에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곡을 준비했다. 그동안 저희가 멋있고 강렬한 이미를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우스꽝스럽고 재밌는 펜타곤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또 “외모적인 변화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스타일리스트 팀과 회사에서 오랜 고민 끝에 이번 콘셉트를 정해주셨다”고 설명했다.

펜타곤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문수지 기자(펜타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