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김정화가 엄마가 된 이후의 변화에 대해 털어놨다.
김정화는 최근 여성 패션잡지 ‘우먼센스’ 12월 호 표지 모델로 나섰다.
30일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한층 깊어진 눈빛, 시크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김정화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출산 후 삶의 목표가 분명해졌다. 이제야 비로소 어른이 됐다고 느낀다”며 “내 아이는 내가 직접 키워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에 4년의 공백기가 있었다. 앞으로는 배우 김정화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려고 한다” 다부진 계획을 밝혔다.
이 외에도 김정화의 화보와 인터뷰는 ‘우먼센스’ 12월 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현재 김정화는 CBS ‘새롭게 하소서’의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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