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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구원파 전도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박진영이 해당 보도를 반박한데 이어 간증문까지 직접 공개하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2일 디스패치는 박진영이 역삼동에서 7일간 전도 집회를 이끈 현장을 포착, 구원파를 전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직후 박진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돈 내고, 제가 장소를 빌려 가르친 성경공부 집회가 구원파 집회냐”며 “100명이 제 강의를 듣기 위해 모였고 그중에 속칭 ‘구원파’ 몇 분이 제 강의를 들어보고 싶다고 와서 앉아있었는데 그게 구원파 모임이냐”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이왕 이렇게 된 것, 제 간증문을 올릴 테니 꼼꼼히 한 번 봐 달라”고 호소, “그 내용 중에 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당신들의 취재는 합당한 것이겠지만 만약 없다면 저희에게 입히신 모든 피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대응을 예고했다.
또한 박진영은 자신의 SNS에 ‘겨자씨만 한 믿음’이라는 제목의 간증문도 게재했다. 박진영은 지난해 4월 27일 자신이 읽은 히브리서 10장 10절을 인용하며 “수십 번 읽었던 구절인데 ‘우리’라는 말속에 내가 들어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아니 그전에도 논리적으로는 알았지만 마음에서 처음으로 사실로 느껴졌다. 이게 왜 나에게 신기한 일인지 지금부터 써내려가 보겠다”며 글을 적어나갔다.
현재 디스패치와 박진영의 주장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디스패치의 보도가 사실일지, 아니라면 박진영은 자신의 결백을 입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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