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서은광 “윤두준 많이 도와줘..목표는 사단장 표창장” 입대 근황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비투비 서은광이 입대 근황을 전했다.

서은광은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활관 친구들과 ‘두준두준’ 두준형님이 다들 착하고 재미있고 열심히 하고 그래서 우리 생활관 분위기가 아주 좋다”라며 “어쩌다 보니 분대장이 돼서 계속 리더를 하고 있네. 원래 두준두준 형이 했어야 했는데 늦게 들어오시는 바람에”라고 밝혔다.

이어 서은광은 “두준 형이 많이 도와주고 힘이 돼줘서 아주 감사하고 좋다.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말고 우리 멜로디들도 잘 지내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길 바라”라고 팬들에게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서은광은 “군생활 진짜 열심히 하고 있어! 내 목표가 총 성적 1등해서 사단장 표창장을 받는거야. 목표는 크게 잡아야 하니까. 일단 지금까지 성적은 괜찮은 것 같아”라고 포부를 전했다.

서은광은 지난 8월 21일 강원도 화천 제27보병사단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같은 생활관에서 군복무를 해 화제를 모았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서은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