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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배두나가 지상파 드라마 컴백을 논의 중이다.
20일 배두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최고의 이혼’은 검토 중인 작품이다”라며 “확정된 바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고의 이혼’ 측은 “배두나와 여주인공 자리를 놓고 논의 중이다”라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최고의 이혼’은 이혼이 만연한 요즘 시대를 사는 30대의 미숙한 결혼관을 통해 결혼 본연의 자세나 가족에 대해 그리는 러브 코미디 드라마. tvN ‘마더’의 원작자 사카모토 유지가 쓴 또 다른 히트작이다.
에이타와 오노 마치코, 마키 요코, 아야노 고가 출연한 일본 드라마는 2013년 1월~3월 후지TV에서 방영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리메이크 작품의 메가폰은 KBS에서 ‘브레인’ ‘내 딸 서영이’ ‘착하지 않은 여자들’ 등을 연출한 유현기 PD가 잡는다. 유 PD가 몬스터유니온으로 옮겨 내놓는 첫 번째 작품으로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은 몬스터유니온과 더아이엔터테인먼트가 맡는다.
배두나가 출연을 확정하면 MBC ‘글로리아'(2011)년 이후 7년 만의 지상파 복귀가 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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