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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윤지오가 자신이 故 장자연을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한 김수민 작가를 상대로 반격에 나선다.
8일 윤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수민 작가님 카톡 원본 해명하세요. 조작한 이유도 같이 말씀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윤지오는 “제 피드 다 전달 받아서 보신다면서요? 동영상 만들어서 유튜브 업데이트하고 이제 인터넷에 공개됩니다. 변명과 해명 기대하겠습니다”라며 동영상 업로드를 예고했다.
앞서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형법상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모욕죄를 저지른 혐의로 고소했다.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가 ’13번째 증언’이라는 책 출판 즈음하여 2019. 3. 4. 다시 귀국하여 여러 매체 인터뷰를 하는 것을 보면서 그 동안 윤지오가 이야기 하였던 내용들과 전혀 다른 내용을 봤다. 이에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에게 ‘가식적 모습’을 지적하면서 그렇게 하지 말라 하였지만 윤지오는 ‘똑바로 사세요’ 하고는 차단을 했다”고 설명하며 고소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김수민 작가의 법률대리인인 박훈 변호사는 “윤지오는 누구에게나 초미의 관심사인 고 장자연씨 문건에 나오는 ‘조선일보 방사장’ 부분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모른다는 말을 명확하게 하지 않고 마치 뭔가를 아는 것처럼 얼버무려 사람들을 기망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훈 변호사는 윤지오가 신변의 위협을 받았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사기 의혹을 제기했다. 박 변호사는 “신변의 위협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신변의 위협이 있는 것처럼 일반 교통사고를 테러로 둔갑시키고 호텔 환풍구, 소리, 냄새 등을 운운하며 사람들을 기망했다”며 “(윤지오가) 후원 등의 명목으로 신한은행과 국민은행, 그리고 해외 펀드 사이트를 통해 후원금을 모금하여 재산상의 이득을 취하였다”고 밝혔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윤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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