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휴가 중에도 아미 생각 “지민이랑”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공식 휴가 중에도 팬들을 위한 사진을 공개했다.

제이홉은 지난 17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지민이랑”이란 짧은 설명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홉과 지민이 아름다운 한국 고택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은 ‘BTS 2019 SUMMER PACKAGE in KOREA’를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한국 고택, 자연을 배경으로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일 열린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데뷔 후 첫 장기 휴가 중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