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TV리포트=조혜련 기자] tvN ‘호텔 델루나’의 인기가 OST까지 이어지고 있다.
19일 오전 7시 기준 음원사이트 멜론이 집계하는 실시간 차트에 따르면, 현재 음원 1위는 지난 18일 오후 6시에 공개된 펀치의 ‘Done For Me’다. ‘호텔 델루나’의 12번째 OST로, 음원 공개 3시간 만인 18일 오후 9시에 1위에 올라 쭉 1위 자리를 지켰다.
뒤를 이어 ‘호텔 델루나’의 10번째 OST인 폴킴의 ‘안녕’, 7번째 OST인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3번째 OST인 태연의 ‘그대라는 시’가 2위부터 4위까지 차지했다. 9번째 OST인 벤의 ‘내 목소리 들리니’는 6위, 5번로 공개된 헤이즈의 ‘내 마음 볼 수 있나요’는 8위에 올라있다.
‘호텔 델루나’는 화려한 OST 라인업을 자랑하며 새로운 곡이 발매할 때마다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Done For Me’는 강렬한 비트 사운드에 섬세한 기타 선율이 펀치의 음색과 조화를 이루는 감성적인 곡이다. 노래 한 곡 안에서 그리움과 쓸쓸함, 신비로움 등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롭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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