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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화제의 ‘박보검 닮은 꼴’ 민서공이가 오토튠 라이브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유튜브 ‘흥제작소, 오리지널 핫예능 STUDIO’ 채널에 ‘민서공이의 소름 돋는 오토튠 라이브 I 박보검 노래, 조정석-아로하 auto tune [라이브챌린지] EP.0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은 조휘 수 8만 3000회를 기록했다.

민서공이는 ‘사진 찍을 대 왜 박보검 표정을?’이라는 질문에 “약간 중압감을 받았었다. 박보검 닮았다는 거로 떴는데 사진을 박보검 님처럼 안 찍으면 사람들이 실망하지 않으실까라는 중압감이 좀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오늘 민서공이는 ‘오토튠’으로 조정석의 ‘아로하’를 부를 예정이다. 그는 자신의 노래 실력을 ‘중, 하 정도’라고 평가했다. 노래가 시작되고 첫 부분은 오토튠이 걸려 있지 않아 민서공이의 목소리가 그대로 들렸다. 이에 ‘정말 중, 하의 실력’이라고 편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악감독은 노래방처럼 에코를 넣어 민서공이가 음정은 틀려도 조금 불러 보이는 효과를 냈다. 기계로 음정을 잡고 오토튠을 넣자 부족한 노래실력에 날개가 달린 듯 민서공이는 더욱 힘차게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오토튠이 꺼지자 원래 민서공이의 목소리가 나왔다. 1절을 마친 민서공이는 만족하는 듯 미소를 지었다. 2절을 시작한 민서공이는 다양하게 바뀌는 자신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노래를 불렀다.
민서공이는 “오늘 이렇게 제가 스튜디오까지 와서 노래를 부르게 되었는데 저는 원래 노래를 못 부르지만 오토튠으로 인해서 노래 잘 부르게 느껴진다면 오해입니다. 저는 노래 못 부른다”라고 클로징 멘트를 남겼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흥작소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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