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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싱어게인’에 출연한 가수 요아리가 과거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싱어게인 탑6 일진 출신 K양’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며 학교폭력 논란이 시작됐다.
9일 요아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교폭력을 주장하는 A씨의 의견에 반대하는 글을 게재했다.
요아리는 “중학교 1학년을 반년 정도 다녔던 것 같다. 단정하고 훌륭한 학생은 아니었지만 이유 없이 누구를 괴롭히거나, 때리는 가해자였던 적은 없다”라며 “나는 법을 모르고 이미 가해자라는 낙인이 찍혔지만,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대응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싱어게인 무대를 하는 동안 행복했고 성장할 수 있어서 기뻤다. 마지막 축제 날 폐를 끼친 거 같아서 걱정해 주신 제작진과 싱어게인 동료 선후배님들 심사위원님들께 죄송하고 또 감사한 마음뿐이다”라고 덧붙였다.
A씨는 “학교에서 힘없는 친구들을 장난감처럼 이용하고 필요 없어지면 무시하고 정말 심한 날라리였다”라고 주장하며 “잘 되는 게 싫은 게 아니고 겪어보지 않았으면 그런 말 하지 마라”라고 말했다.
한편 요아리는 2007년 록밴드 스프링쿨러로 데뷔했으며 인기 드라마 ‘시크릿가든’ 삽입곡인 ‘나타나’의 여자 버전을 불러 유명해졌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요아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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