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송승헌이 ‘보이스4’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송승헌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이네요. 유독 밤샘 촬영이 많았던 보이스4. 드디어 마지막 촬영 끝. 이번주 마지막 회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송승헌이 ‘보이스4’ 마지막 촬영을 축하하는 문구와 풍선 등으로 장식된 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환하게 웃는 송승헌은 훈훈한 비주얼과 남성미 넘치는 매력으로 심쿵을 유발한다.
한편, 송승헌은 tvN 드라마 ‘보이스4’에서 열혈 형사 데릭조로 분해 안방팬들을 만났다.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송승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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