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박하선이 숏컷에 치명미 넘치는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하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 전엔 용기없어? 못올렸던 사진들”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숏컷에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한 박하선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청초함이 아닌 짙은 우수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표출하는 박하선의 색다른 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10년 전이나 현재나 변함없는 미모 클라스에 팬들은 “너무 멋지네요” “엊그제 같은데요? 대박” “스모키 화장 너무 잘 어울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DJ로 활약 중이며 오는 9월 방송되는 MBC ‘검은 태양’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박하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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