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영옥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4일 영화 ‘말임 씨를 부탁해’ 측 관계자에 따르면 김영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금일 예정돼 있던 간담회가 취소됐다.
‘말임 씨를 부탁해’는 85세 정말임 여사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가족 드라마로 이영화를 통해 김영옥은 생애 첫 주연으로 발탁되는가하면 현역 최고령 주연배우로 등극하는 쾌거를 맞았다.
김영옥의 확진으로 그가 출연 중인 JTBC ‘뜨거운 씽어즈’와 채널S ‘진격의 할매’ 등에도 비상이 걸렸다. 이에 ‘뜨거운 씽어즈’ 측은 “김영옥이 회복 후 다음 촬영에 임할 수 있도록 일정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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