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아나운서 출신 장성규가 아버지의 수술을 응원했다.
12일 오후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의 투샷은 낯설지만 오늘 있을 수술을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아프지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장성규는 벚꽃이 핀 아름다운 공원에서 아버지와 셀카를 찍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며 보기 좋은 부자지간의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쾌차 기원”, “수술 잘 되길”,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의 DJ를 맡고 있으며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장성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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