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네이버 쇼핑 라이브 ‘박기웅의 컬쳐라이브’가 14일 오후 9시 ‘프린트 베이커리 아트 스피커전’을 방송한다. ‘듣는 그림, 보는 음악’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작품이 함께 한다.
프린트 베이커리는 서울 옥션의 미술 대중화 브랜드다. 모든 이의 일상에 미술의 가치가 함께 하기를 바란다는 취지로, 누구나 부담 없이 미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미술 전문가들이 만드는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이에 14일 방송에서는 그야말로 핫한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들 작품은 멋진 작품과 스피커가 결합돼 작품이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아트 스피커’ 작품이다. 설동주, 심봉민 손문일 작가 등 20~40대 신진 작가들의 작품이 주를 이룬다. 전시회장에서 누렸던 작품의 행복을 집에서도 누릴 수 있는 ‘세상에 딱 한점 밖에 없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여기에 ‘명품 도슨트’ 박기웅 작가의 해설이 덧입혀진다. 박기웅 작가 또한 지난해 데뷔한 신진 작가로 데뷔 첫 해 4개의 상을 휩쓰는 등 아트테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안방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랜선 전시회’를 표방하는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배우이자 작가인 박기웅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각종 전시회를 소개하는 방송이다. 박기웅의 예술적 감각과 엔터테이너로서의 매력이 어우러지며 ‘컬쳐라이브’는 매회 티켓 매진 등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모코.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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