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이종석이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이종석의 소속사인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21일 공식 홈페이지에 이종석의 프로필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종석은 소년미와 섹시미를 오가는 팔색조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배우로서의 고민을 묻자 “요즘에 현실하고 맞닿아있는 대사들, 캐릭터들이 편안해 보인다. 그런 작품을 해봐도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편안한 배우’가 목표라고 밝힌 이종석은 “어떤 분야든 사람이 제일 멋있어 보일 때가 여유로울 때인 것 같다. 그래서 여유를 갖춘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종석은 29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빅마우스’로 컴백한다. 이종석은 승률 10%의 삼류 변호사 박창호를 연기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하이스토리 디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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