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이청아가 배우 겸 화가 박기웅과 친분을 드러냈다.
15일 이청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월 핑계 좋게 잘 노는 중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청아는 “오랜 친구 박기웅이는 잘생긴 미대오빠에서 이제는 작가님이 되었어요 너무 반가웠자네 웅아”라고 전했다.
박기웅과 이청아는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 보고 핑크빛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기웅과 이청아는 2007년 작품인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2’에서 주연 호흡 맞춘 사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청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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