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영자, 시술 고백 “살짝만 올렸는데…” [리포트:컷]

[TV리포트=노민택 기자] ‘나는 솔로’ 9기 출연자 영자가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2일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아,,,,지난주 리프팅 받은 거 스토리,,,,살짝만 올렸는데 어떤 시술 받았냐고ㅎㅎ,,, 문의 너모너모 많이 주시는거 실홥니까(?) 이런 관심 부끄러워욥”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관심 주셔서 용기내서 끄적여 봅니다..시술 받은 다음 날 약속 있어서 얼굴에 멍이 살짝 있었지만 화장으로 대충 커버했구요, 3일? 정도 지나니까 없어졌어요 이뻐진다면 이정도야 껌이쥬 ㅎㅎ 시술할때 마취크림 바르고, 인형도 있어서 좀 안 아팠던 거 같아요”라고 전했다.

영자는 얼굴에 크림을 바르고 셀카를 찍으며 관리에 열중인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영자는 ‘나는 솔로’에 함께 출연한 9기 출연자 영식과 연애 중임을 공개해 화제 된 바 있다. 이들은 프로그램 내에서 최종 커플이 되지는 않았으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영자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