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빅뱅 출신 탑과의 열애를 인정한지 9일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나나는 1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엔 시크한 무드가 가득한 나나의 겨울 화보가 담겼다. 사진 속 나나는 헤링본 코트를 차려입고 도시적인 여성미를 뽐내다가도 오버 핏의 패딩으로 한층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프로필 키 171cm의 장신으로 잘 알려진 그는 프로 못지않은 소화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나나, 태가 다르다” “나나 화보를 보니 가을이 온 게 실감이 된다” “갈수록 예뻐진다” “개성 있게 예뻐서 더 좋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해당 화보는 나나가 탑과의 열애 인정 이후 처음으로 올린 게시물이란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앞선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 탑의 솔로 정규앨범 타이틀곡 ‘완전 미쳤어’ 뮤직비디오 촬영 중 인연을 맺은 이들은 6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열애 공개 여파로 팬 행사가 취소되고, 20년간 운영돼 온 유명 팬사이트가 소속사의 일처리 문제를 지적하며 등을 돌린 상황에 탑의 소속사인 탑스팟픽쳐스 측은 지난 10일 공식 입장을 내고 “그동안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활동 소식과 소통이 충분히 닿지 못한 점, 그로 인해 서운함과 아쉬움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 앞으로는 보내주시는 의견을 보다 가까이에서 듣고, 아티스트의 활동과 운영 전반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나나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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