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임상아, ‘올리비아 핫세 닮은꼴’ 딸 공개…이름→얼굴까지 ‘붕어빵’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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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짙은 눈매와 길게 늘어뜨린 검은 머리, 거기에 ‘올리비아’라는 이름까지. 가수 출신 패션 디자이너 임상아가 공개한 모녀 사진 속 딸의 모습에서 배우 올리비아 핫세가 겹쳐 보인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임상아는 지난 4일 자신의 계정에 “우리 둘만의 시간. 한국에 가기 전, 그리고 몇 번의 아침 산책”이라는 글을 붙여 딸과 지낸 나날을 공개했다. 1998년 미국 뉴욕으로 터전을 옮겨 패션 디자이너로 일해온 그는 현지에서 딸 올리비아를 낳았다. 긴 뉴욕 생활을 함께해온 모녀는 이번에 나란히 한국 땅을 밟는다.
특히 딸의 깊은 눈매와 긴 흑발이 배우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케 한다는 반응이 나온다. 무엇보다 시선을 붙든 건 침대에 나란히 누운 두 사람의 셀카였다. 편한 티셔츠 차림으로 렌즈를 응시한 올리비아에게서는 크고 그윽한 눈과 반듯한 콧대, 숱 많은 검은 머리칼이 어우러진 이국적 분위기가 묻어났다. ‘올리비아’라는 이름을 새기고 다시 사진을 보면, 1968년 작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사랑받은 올리비아 핫세 특유의 해사하고 고전적인 얼굴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기록으로 남긴 장면들도 소박했다. 특별한 여행지나 근사한 장소 대신 딸과 거리를 걷고 나란히 앉아 보낸 시간, 한국으로 떠나기 전 되풀이한 아침 산책이 전부였다. 임상아는 여기에 “우리 둘만의 시간”이라는 문구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임상아는 1997년 발표한 히트곡 ‘뮤지컬’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01년 미국인 남편과 웨딩마치를 올렸으나 결혼 10년 만에 이혼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임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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