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배효진 기자] 성형 사실을 숨기거나 언급을 꺼리는 분위기가 강했던 연예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외모 관리 과정과 수술 경험, 부작용까지 직접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는 스타들이 늘고 있는 것. 더 이상 감추기보다 자신의 선택과 과정을 설명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관련 인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시술 이력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최준희부터 복원 수술 경험을 고백한 강예원, 성형 비용과 부작용 사례까지 공개한 이세영까지, 최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외모 변화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 세 사람의 솔직한 고백을 모아봤다.

먼저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지난 18일 개인 계정에서 팬들과 소통하던 중 추가 시술 계획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 이용자가 “하고 싶은 시술이 뭐냐”고 묻자, 그는 “광대 치기, 눈 밑트임이랑 앞트임 저금 더 그리고 아웃라인 쌍꺼풀 딱 이것만 하면 대공사 끝일 듯”이라고 적었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지난해 7월 개인 채널에서 얼굴 윤곽 시술과 눈 뒤트임, 밑트임 수술 사실을 공개한 데 이어 같은 해 12월에는 “수술한 지 7일 차”라며 2차 시술 경과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달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현재 인플루언서와 모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배우 강예원도 외모 변화에 관한 경험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같은 날 채널 ‘광예원’에 올라온 영상에서 코미디언 이세영과 마주한 그는 성형 관련 기사로 인해 적지 않은 부담을 느껴왔다고 털어놨다.
이후 과거 수술 이력을 직접 짚었다. 그는 “앞트임을 한 게 아니라 앞트임을 했다가 망해서 (그 상태로) 20년을 살다가 막은 것”이라고 잘못 알려진 정보를 정정하며 복원 수술 사실을 공개했다. 코 성형 여부를 묻자, “코는 살짝 했다. 코보단 눈을 좀 여러 번 하긴 했다. 기억이 잘 안 나는데 7번이었다”고 답하며 숨김없는 태도를 보였다.

맞은편에 앉은 이세영도 자신의 경험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지난해 8월 공개된 영상에서 쌍꺼풀, 코, 가슴 수술 등을 받아왔다고 소개하며 “예전 얼굴과 달라지고 싶었고 세련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가슴 필러 시술 부작용 사례를 꺼내며 “비키니를 입어야 했는데 말라 가슴이 너무 없었다. 그래서 필러를 천만 원어치 넣었다”면서 수술과 제거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필러 제거 후 보형물 재수술을 선택했다고도 덧붙였다.
비용 규모도 공개됐다. 이세영은 성형에 사용한 총금액을 묻는 말에 “벤츠 가장 좋은 클래스 한 대 정도 가격”이라고 답했고, 제작진은 이를 1억 원 이상 수준으로 부연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 채널 ‘광예원’, TV리포트 DB, 채널 ‘준희, 이세영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