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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배우 한소희가 아랫배에 새긴 타투를 공개하며 파격적인 근황을 전했다.
14일 한소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입술 이모티콘과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소희는 깊게 파인 화이트 레이스 크롭 홀터넥과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한 채 바지를 살짝 잡아내려 아랫배에 새겨진 선명한 꽃 모양 타투를 드러냈다.
특히 가녀린 허리 라인 반 이상을 덮는 크기의 문신이 공개되자 팬들은 “절세미녀다”, “당신의 문신이 너무 예뻐요”, “항상 용기 있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줘서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다”, “언니의 모든 것을 사랑해요” 등 자유로운 행보에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다른 사진에서는 복숭아빛 원피스에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블랙 힐을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컬러렌즈와 스모키 메이크업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이국적이고 팜므파탈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상반된 이미지를 자유롭게 오갔다.
이번 타투 공개는 과거 이력과 맞물려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소희는 배우 데뷔 전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팔, 목 등 전신에 타투를 새겼으나 2017년 데뷔를 앞두고 이를 모두 제거했다. 당시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가 제거 비용으로 약 2000만 원을 지출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이후 한소희는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변화를 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타투 제거 이후에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타투 스티커를 구입해 다양한 이미지를 추구해왔다.
1993년생인 한소희는 올해 나이 33세로,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그는 현재 차기작으로 영화 ‘인턴’을 준비 중이다.
한수지 기자 / 사진= 한소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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