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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신작이 ‘미키 17’의 기록을 넘었다.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미션 임파서블8’은 17,53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017,751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미션 임파서블8’은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이 기록한 3,013,500명을 넘고 2025년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미션 임파서블8’은 개봉일에 무려 423,892명의 관객을 모으며 올해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는 등 등장부터 기세가 심상치 않았다. 그리고 개봉 23일 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5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 고지를 점령한 영화에도 이름을 올렸다. 다양한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입소문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8’의 다음 목표는 올해 한국 최고 흥행작인 ‘야당'(누적관객수 3,375,658명)이다.
‘미션 임파서블 8’은 디지털상의 모든 정보를 통제할 수 있는 AI ‘엔티티’에 맞서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의 이야기다. 엔티티는 핵전쟁을 유도해 인류를 위협하고, 에단 헌트는 이를 무력화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 영화는 지난 2023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과 짝을 이루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정점을 찍는 익스트림 리얼 액션으로 화제가 됐다. 이에 최근 ‘미션 임파서블8’은 톰 크루즈가 펼친 고공비행 액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미션 임파서블8’의 백미로 손꼽히는 고공비행 액션 장면을 보다 실감 나게 느낄 수 있는 리허설 현장을 볼 수 있었다.
압도적인 풍경의 남아프리카공화국 드라켄즈버그 산맥 2,438m 상공에서 시속 225km의 엄청난 강풍을 견디며 촬영에 임한 톰 크루즈는 맨몸으로 비행기에 매달리고, 비행 중인 날개 위를 걷는 등 눈을 의심케 하는 액션 스턴트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리허설임에도 매 촬영 실전처럼 임하는 톰 크루즈는 고도 305m마다 섭씨 3도씩 기온이 떨어지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직접 연기를 소화해 에단 헌트 그 자체가 된 모습으로 경탄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톰 크루즈가 “기체에 매달려서 날개 위에 발을 올리려 애쓰는 동안, 내가 겪은 힘은 인생에서 가장 무거운 스쿼트를 하는 기분이었다”, “헬멧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정신을 잃지 않도록 스스로를 보호해야 했다. 날개 위에서 받는 충격과 힘이 워낙 강해서 몸을 전혀 움직일 수 없을 때도 있었다”라고 촬영 비하인드를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톰 크루즈의 이런 열정에 ‘벤지 던’ 역의 사이먼 페그는 “톰 크루즈는 전체적인 그림을 볼 줄 안다. 언제나 그 너머를 본다. 그는 시리즈의 전체 과정에 깊이 관여하고 있고, 놀라운 기술적, 전문적 역량까지 갖추고 있다”라며 감탄을 표했다.
그리고 ‘그레이스’ 역의 헤일리 앳웰은 “세상에 톰 크루즈 같은 배우는 없다. 철저한 준비와 헌신을 갖추고 매일 같은 자세로 나타나는 톰 크루즈의 모습을 지켜보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다. 그에게는 진정한 리더십도 있다”라고 찬사를 전하며 톰 크루즈의 살신성인 노력을 가늠케 했다.

톰 크루즈는 “내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본 관객들에게 가장 듣기 좋아하는 말은 ‘집중하거나 긴장해서 내내 영화관 의자 끝부분에만 앉아 있었다’라는 것이다”라고 전한 만큼, 그의 관객을 향한 진심은 극장가를 감동시켰고 팬들의 열광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꼭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 “엄청 맘 졸이고 발 동동거리며 봤다” “어마어마한 액션에 몸이 쪼그라드는 느낌”, “톰 크루즈의 진정한 액션 마스터피스”, “한계를 뛰어넘은 액션”, “톰 크루즈는 대체 불가” 등 호평을 쏟아내며 관람을 적극 추천했다.
올해 최고작에 도전하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채널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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