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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연말이면 나쁜 남자가 되는 JYP. 과연 올해는 얼마나 더 나빠질까.
1994년 가수로 데뷔한 박진영은 언젠가부터 JYP엔터테인먼트를 이끄는 대표 프로듀서로 인식됐다. 최근 몇 년 간은 ‘K팝스타’의 심사위원으로 친숙하다.
하지만 박진영은 가수 뒤에서 보이지 않는 스태프로 남는 걸 원하지 않았다. 항상 적극적으로 무대에 오르고, 가수 박진영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는 박진영이지만, 매년 12월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에서 박진영은 진짜 가수가 된다. 특히 2007년부터 선보이는 19콘셉트 콘서트에서 더 그렇다.
‘나쁜파티’는 박진영이 만든 브랜드 공연으로 2008년 ‘올나잇스탠드’, 2009년 ‘이제 사랑은 없다’, 2010년 ‘The Dancer’, 2012년 ‘나쁜 재즈바’, 2013년 ‘HALFTIME SHOW’, 2015년 ‘나쁜파티 STRIP’을 차례로 개최했다.
방송에서 할 수 없는 농염한 퍼포먼스와 장치 등으로 박진영은 독특한 제 콘셉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의 ‘나쁜파티’는 ‘Bar’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박진영 측에 따르면 이번 ‘나쁜파티’는 관객들과 좀 더 가깝게 즐기고 싶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기존 무대에서 규모를 확 줄여 공연장을 바(Bar)로 택했다. 대신 날짜를 총 4일로 늘렸다.
이번에도 19금으로 이뤄지는 공연이라 술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다. 보다 가깝게, 보다 뜨겁게 박진영의 ‘나쁜파티’를 즐길 수 있는 셈.
박진영의 ‘나쁜 Bar 파티’는 오는 12월 23일과 24일, 12월 30일과 3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스튜디오J에서 진행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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