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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리폿] ‘짝사랑, 지창욱, 첫 무대’…기대되는 홍진영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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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바타 김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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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짝사랑을 시작했다. 단발로 분위기를 변신했다. 첫 무대를 갖는다. 가수 홍진영의 컴백이 기대되는 이유 몇 가지다.

홍진영은 오는 9일 신곡 ‘사랑한다 안한다’를 발표한다. 지난해 3월 발표한 미니앨범 ‘화양연화(花樣年華)’ 이후 11개월 만이다. 2월 쏟아지는 신곡 사이 홍진영은 제 특기 ‘트로트’로 승부를 던진다. 분명한 차별화다.

홍진영의 신곡 ‘사랑 한다 안한다’는 오리엔탈풍 세미트로트다. 사랑에 빠진 여자가 꽃잎을 하나씩 떼어내며 애타는 짝사랑을 표현한다. 이 곡은 개봉을 앞둔 영화 ‘조작된 도시’ OST로 선정됐다. 배우 지창욱 스크린 데뷔작으로 홍진영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화면과 어우러질 예정. 짜릿한 쾌감에 시너지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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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을 노래한 ‘사랑 한다 안한다’에 맞춰 홍진영은 헤어스타일에 과감한 변화를 줬다. 처음 단발 길이로 머리를 자른 홍진영은 여성스러운 면모를 부각시키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사전 공개된 사진에서 홍진영은 쓸쓸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냈다. 기존 통통 튀고 유쾌하던 이미지를 지웠다.
 
게다가 홍진영은 데뷔 10년 만에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신곡 발매 당일 오후 2시 서울 합정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무대를 갖는다. 신곡 ‘사랑한다 안한다’ 무대를 처음 공개하며 관심을 부추길 예정. 피처링에 참여했던 래퍼 아웃사이더가 홍진영의 컴백을 지원한다.

홍진영은 2009년 ‘사랑의 배터리’로 데뷔했다. ‘산다는 건’ ‘내사랑’ ‘부기맨’ ‘사랑이 좋아’ 등을 차례로 발매했다. 히트곡 레퍼토리를 쌓으며 홍진영은 트로트 가수로 확실한 입지를 굳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뮤직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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