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갑작스럽게, 혹은 꾸준히 살이 오르며 팬들을 놀라게 한 할리우드 스타들. 누구나가 기억하는 그들의 ‘리즈 시절’을 되새겨봤다.
먼저 머라이어 캐리가 눈길을 끈다. 최근 복수의 외신은 머라이어 캐리의 몸무게가 119kg에 이른다며, 제어 불가능한 식습관이 문제라고 꼬집었다. 건강까지 우려된다는 것. 그러나 또 다른 매체는 “이는 비열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요즘 찍힌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예전에 비해 사뭇 살이 오른 모습으로 팬들을 걱정시키고 있다.
입금 전후가 다른 스타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가장 유명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데뷔 시절부터 미모로 유명세를 탔다. 그야말로 세기의 얼굴이었다. 그러다 보니 조금만 살이 쪄도 팬들을 놀라게 하는 것. 얼마 전, 한 자선행사에서는 다시 말끔한 자태를 자랑하기도 했다. 다만 아직은 체중관리 중인 것으로 보인다.
리한나도 돋보인다. 리한나는 음악성은 물론, 앙증맞고 깜찍한 얼굴로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부호 하산 자밀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때 찍힌 사진을 보면, 조금은 살이 오른 미모를 선보이고 있는 것. 이후 크고 작은 공식 석상에 참석했으며, 예전에 비해 더 풍만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러셀 크로우 차례다. 러셀 크로우는 지난 6월 31살 연하 배우와 스캔들이 났다. “다분히 고의적인 거짓말”이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하던 상황. 당시 러셀 크로우의 외모도 큰 화제를 모았다. 몰라보게 살이 오른 모습으로 팬들을 당황케 한 것. 그러나 인자한 미소만큼은 여전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앨범 재킷, 유튜브, 스틸컷, 포스터, TV리포트 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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