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최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시청률 40%를 돌파한 ‘하나뿐인 내편'(김사경 극본, 홍석구 연출)측은 포상휴가를 계획,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이다.
드라마가 종영하는 3월 내 갈 예정으로, 동남아시아 국가 중 하나를 보고 있다. 현재로써는 베트남이 유력하다는 전언이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최수종, 유이, 이장우, 윤진이, 차화연 등 배우들의 연기와, 스토리에 힘 입어 최고 시청률 40%를 돌파했다. 이에 6회가 연장돼 106부작으로 3월 17일께 종영된다. 시청률 40% 돌파 공약도 이행할 예정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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