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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라도와 결혼을 앞둔 가운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에이핑크가 컴백 후 첫 음악 방송 1위의 쾌거를 이뤘다. 에이핑크는 지난 15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열한 번째 미니앨범 ‘RE : LOVE(리 : 러브)’ 타이틀곡 ‘Love Me More(러브 미 모어)’로 1위 트로피를 안았다.
이날 1위의 주인공이 된 에이핑크는 “앨범을 위해 노력해주신 우리 회사 식구분들과 스태프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가족과 판다(에이핑크 팬덤)에게도 너무 감사하다”며 “데뷔 16년 차에 이렇게 상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에이핑크는 청순한 에너지와 클래식한 감성을 아우르는 ‘러브 미 모어’ 무대를 선보였다.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소화한 에이핑크는 다이내믹한 군무와 감각적인 춤 선, 섬세한 표정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또 탄탄한 가창력으로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이끌며 ‘롱런 아이콘’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리: 러브’는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에이핑크가 15년 전을 되돌아보며 느낀 진한 사랑과 치유 서사를 다양한 장르의 웰메이드 트랙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발매 후 1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3개 지역 애플뮤직 차트에 진입하며 변함없는 글로벌 화력을 증명했다. 특히 타이틀곡 ‘러브 미 모어’는 국내외 음악 차트를 석권한 데 이어, 음원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리스너들의 호평과 함께 상승세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에이핑크는 1990년대 아날로그 머신 신디 사운드를 고유한 팀 컬러로 풀어낸 이번 ‘러브 미 모어’ 무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한 댄스 챌린지로도 활동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오는 2월 21일 오후 6시, 22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여덟 번째 단독 콘서트 ‘더 오리진 : 에이핑크’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이번 공연에서는 에이핑크 시작부터 현재까지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역사를 관통하는 선곡과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윤보미는 지난달 라도와 9년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당시 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랜 시간 곁에서 서로 일상을 나누며 기쁠 때도, 흔들릴 때도 함께해 온 사람과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이들은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엠넷 ‘엠카운트다운’,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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