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뮤지컬배우 고은성이 샹송 앨범을 낸다.
고은성의 샹송 앨범 ‘Les Chansons’에는 타이틀 곡 ‘Hymne à l’amour’, 픽사 애니메이션 ‘라따뚜이’의 OST ‘Le Festin’ 등 2곡이 담겼다.
타이틀 곡 ‘Hymne à l’amour’는 프랑스 샹송의 여왕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의 곡으로, 연인을 위해서라면 모든 걸 희생하고 버릴 수 있다는 애절한 내용의 가사를 담은 노래다.
‘Le Festin’은 ‘라따뚜이’ 삽입곡으로 잘 알려진, 대중에게 익숙한 곡이다. 자유를 찾은 주인공이 앞으로 남은 삶은 축제와 같을 것이라며 희망을 노래한다.
고은성은 “프랑스 작품을 보며 느꼈던 파리지앵의 바이브를 모두와 함께 즐기고 싶어서 라이브러리컴퍼니와 이번 앨범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고은성의 ‘Les Chansons’는 27일 오후 12시 공개되며, 미니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고은성 Les Chansons’는 3월 4일 열릴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라이브러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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