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출신 8人, 불우이웃 기부음원 발표

[TV리포트=김예나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출신 여덟 소녀가 수익금을 불우한 이웃에 기부하기 위한 음원을 발표했다.

30일 정오 발매될 ‘Don’t give up(돈기브업)’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에게 절대 포기하지 말자는 뜻을 담은 곡이다. ‘프로듀스101’ 출신 허수연(허샘), 박해영, 김미소, 황인선, 황아영, 함예지, 편강윤, 윤서형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허수연이 기획을 맡아 작사에 참여했고, 박해영이 랩 메이킹을 했다.

수연은 “방송이 끝나고 친구들과 다시 모이는 자리를 가지고 싶었다. 하지만 다들 바쁘게 지내다 보니 기회가 없었다. 고민 끝에 회사에 제안을 했고 흔쾌히 허락을 해 주셔서 진행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