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또 한 번 완판을 이뤄냈다. 28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컴백을 향한 시선이 집중됐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2일 오후 6시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리플레이)를 발매했다. 직후 멤버들은 오후 10시 45분부터 방송된 CJ오쇼핑 ‘슈퍼마켓’에 출연했다. 이는 슈퍼주니어의 전용 쇼핑 프로그램.
이날 슈퍼주니어는 방송 30분 만에 ‘슈퍼주니어 스페셜 에디션 마스크 팩 세트’를 완판, 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시청률 역시 평소와 비교해 6배 가량 높은 수치를 찍었다고.
지난해 11월 홈쇼핑 첫 출연 경험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슈퍼주니어. 새 앨범 발매 프로모션으로 한 번 더 진행하며 팬들과 함께 기부 이력도 쌓았다.
제품 판매는 물론 슈퍼주니어의 컴백에도 큰 반응이 생겼다. 새 앨범 ‘REPLAY’는 아이튠즈 전체 앨범 차트 부문에서 전 세계 28개 지역 1위를 달성했다.
슈퍼주니어는 혼성그룹 KARD 멤버 전소민, 전지우와 함께 새 타이틀곡 ‘Lo Siento (Feat. KARD)’ 무대를 펼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CJ오쇼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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