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빅스가 4월의 변신은 어떻게 할까.
30일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 완전체 컴백을 선언했다. 은은하면서도 컬러풀 배경을 바탕으로 정규 3집 타이틀 ‘EAU DE VIXX’를 알렸다.
정규 형태 앨범은 2015년 11월 ‘Chained Up(체인드 업)’ 이후 2년 6개월 만. 개별 및 유닛 활동에 전념했던 빅스가 완전체로 컴백하는 건 네 번째 미니 앨범 ‘桃源境(도원경)’ 이후 1년 만이다.
소속사 측은 “정규 3집 앨범명 ‘EAU DE VIXX’에 담긴 독특한 콘셉트와 음악적 컬러는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동안 뱀파이어, 사이보그, 저주인형, 꽃도령 등 이색적인 콘셉트를 소화했다. 이번에도 개성 강한 색깔과 차별화 된 콘셉트로 화려하게 컴백할 것이다”고 밝혔다.
빅스의 앨범은 오는 4월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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