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더블에이에서 탈퇴한 가수 아우라가 본격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지난 10일 아우라는 SNS에 “아우라 첫 데뷔 감사합니다. 철이 안 들어서 필굿, 응원하러 와준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아우라는 방송국 대기실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날 아우라는 아리랑 TV ‘Simply K-Pop’ 녹화에 참여했고, 방송 전 필굿과 기념 사진을 찍은 것. 필굿(FEELGOOD)는 이번 아우라의 신곡 ‘철이 안 들어서’ 피처링을 맡은 바 있다.
지난 7일 발표된 아우라의 신곡 ‘철이 안 들어서(FOOLS)’는 네오 일렉트로니카(Neo Electronica) 장르다. 아우라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아우라가 참여한 아리랑TV ‘Simply K-Pop’은 오는 14일 오전 9시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아우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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