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대세 소녀는 바쁘다. 그래서 팬들은 반갑다. 다이아 멤버에서 아이오아이 멤버로 바통터치한다.
20일 다이아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는 23일 방송될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Mr.potter’ 활동을 마무리한다. 지난 9월 12일부터 시작된 활동은 한 달여 간 부지런히 달렸다.
멤버 정채연은 다른 멤버들에 비해 눈에 띠는 행보를 보였다. tvN ‘먹고 자고 먹고’, ‘혼술남녀’를 통해 예능과 연기를 병행했다.
이 와중에 정채연은 아이오아이(I.O.I) 완전체 컴백도 준비했다. 정채연은 지난 17일 발매된 아이오아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다이아에서 아이오아이로 무대에 오른 정채연. 2016년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대세 소녀’ 정채연을 향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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