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새 정규 앨범 ‘조앤(Joanne)’을 21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이날 유니버셜 뮤직 측은 “레이디 가가는 이번 앨범에 대해 ‘진심과 영혼의 기록(The true heart and soul of the record)’이라고 부른다. 본명 스테파니 조앤 안젤리나 제르마노타(Stefani Joanne Angelina Germanotta)에서 미들네임 조앤을 따와 앨범명으로 지었다. 그 만큼 자전적 요소가 강하다”고 밝혔다.
레이디 가가는 이번 앨범에서 화려한 메이크업과 의상을 내려뒀다. 보컬에 중심을 음악들로 채웠다.
레이디 가가는 “팝을 중심으로 컨트리, 록, 펑크 등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장르의 음악을 쏟아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 스탠다드 버전에는 총 11곡, 디럭스 버전에는 총 14곡이 수록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유니버셜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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