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올 겨울은 이승환의 발라드 메들리로 함께 할 수 있다.
22일 이승환 측은 “12월 2일 서울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까지 이어지는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온리 발라드’ 공연이 전국투어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이승환의 ‘온리 발라드’는 ‘가장 완성도 높은 발라드 공연’으로 기존 규모를 키워 관객들과 만난다.
‘온리 발라드’는 12월 2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을 시작으로 대구, 고양, 대전 등으로 이어진다. 전국 15개 도시 이상 순차적으로 확대된다.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천일동안’ ‘완벽한 추억’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화양연화’ 등의 발라드 히트 넘버로 레퍼토리를 엮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뮤직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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